오늘날에는 안경테, 골프채, 테니스 라켓, 시계, 카메라, 등산용품, 건축용 자재 등을 비롯하여 인공관절, 인공뼈, 휠체어 등의 의료기기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티타늄은 금의 25% 정도에 해당하는 가벼움과 어떤 금속보다도 강한 강도와 내식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티타늄이 지금의 형태로 취급된 것은 약 60년 전입니다. 금보다는 저렴하지만 취급과 가공이 어려운, 상당한 고가의 금속입니다. 이 금속으로 반지를 만드는 시도는 상당히 많았지만 그만큼의 시행착오를 겪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체에 무해하고 어느 금속보다도 금속적인 특징이 뛰어난 장점을 살려 결고 TATIAS에서 티타늄 반지를 출시하였습니다. 티타늄 쥬얼리 전문업체 TATIAS는 창조와 도전의 정신으로 반지뿐만 아니라 팬던트, 팔찌 등의 모든 쥬얼리 품목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티타늄 쥬얼리를 이끌어가기 위해 쉬지 않고 뛰고 있습니다.

티타늄 쥬얼리는 일반적으로 포금회색으로 백금보다 약간 어두운 색상을 띠고 있고 백금보다 저렴하여 보석산업에서 엄청난 잠재력과 금이나 은반지에 결코 뒤지지 않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의료용으로도 쓰이는 티타늄은 알레르기로 인해 반지를 착용하지 못하는 분들도 착용하실 수 있으며 인체에 무해하고 손가락에 부담을 주지 않는 디자인으로 어떠한 패션 스타일과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티타늄은 내식성이 좋아 땀과 바닷물에서도 부식이 없고, 색도 변질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티타늄 쥬얼리는 개성을 중시하는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영화 "어비스" "미녀삼총사2"를 통해 조금씩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금속의 다이아몬드'로 불리운 만큼 소재의 튼튼함과 영원성으로 약혼이나 결혼반지로 사랑 받아왔고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과 미국에서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뉴질랜드, 캐나다를 비롯하여 대만, 홍콩, 중국, 일본 등 전통적인 황금문화권인 아시아 시장에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티타늄 쥬얼리는 귀금속에 비해 가공도 어려우며 사이즈 조절이 되지 않고 특히 환금성이 없다는 이유때문에 업체들의 참여가 거의 없었던 분야입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환경친화적 소재, 내구성이 강한 첨단소재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폭증하며 쥬얼리의 한 분야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디자인이 제품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남과는 다른, 즉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면서 신소재 제품의 판매가능성이 예전보다 높아졌고, 특히 티타늄 쥬얼리는 보다 더 고급 쥬얼리로 인식되는 외국의 예를 볼 때 시장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것이 저희들의 판단입니다. 신소재 제품의 경우 기술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상품으로서도 전망이 무척 밝은 편입니다.

티타늄은 많은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티타늄이라고 해서 다 같은 티타늄이 아닙니다. 타티아스는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매우 고가의 의료용 합금 티타늄 소재인 ELI Titanium Alloys를 사용하여 반지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일반 Durable 6AL-4V 합금 티타늄과 타티아스의 ELI Durable 6AL-4V 합금 티타늄은 합금 티타늄 소재적으로도 가격 및 품질, 인체 적합성 등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생체적합성이 검증된 티타늄 소재는 타티아스에서 사용하는 ELI 합금 티타늄입니다. 타사에서 사용하는 ASTM B348(Durable 6AL-4V, 약칭하면 일반64티타늄)은 일반적인 Grade 5 제품으로 ELI 합금 티타늄에 비해 가격이 절반 가까이 저렴하며 6%의 알루미늄과 4%의 바나디움으로 구성된 공업용 티타늄합금입니다.

일반 64 합금 티타늄은 공업용 소재로 많이 사용되지만 의료용시술기구나 임플란트쪽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한국 식양청과 미국의 FDA, 일본의 후생성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64 합금 티타늄보다는 오히려 강도가 약한 GRADE 2나 강도를 극대구성한 GRADE 4가 의료용으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타티아스의 ELI Titanium 소재는 Grade5/Durable 6AL-4V이면서도 의료용, 임플란트 부분에 사용되도록 그 생체적합성이 검증된, 가장 인체친화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직접 착용하는 쥬얼리인 만큼 타티아스는 가공이 어려운 ELI 합금 티타늄으로 고품격 쥬얼리를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발색 티타늄 반지(Color Anodizing Tianium Ring)는 기존의 황금색과 백색의 쥬얼리 시장에서 좀더 다른 개성과 멋을 찾기 위해 기획하고 노력하여 생산하기 시작한 저희 타티아스의 신제품으로서 RGB 컬러 기준으로 대략 30여가지의 색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독특하고 선명한 색상으로 특허를 획득한 타티아스의 발색 티타늄 반지는 기존의 티타늄 제품에 아노다이징(양극산화처리법) 처리를 합니다.

아노다이징(양극산화처리법)이란 금속의 표면에 얇은 산화막 층을 형성하여 부식과 내식성을 좋게 하는 기법으로 아노다이징(양극산화처리법)중 염료를 넣어 표면에 색을 입히는 것으로 이미 피어싱과 같은 분야에 이용되고 각종 필터 소재나 치과용 임플란트에도 사용되고 있을만큼 안정성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타티아스의 아노다이징 기술은 여타 아노다이징과는 차별화되는 매우 선명한 색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타티아스의 티타늄 반지들 중 Gold 혹은 Silver와 런칭되는 티타늄 반지를 제외한 모든 티타늄 반지에 발색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황금색과 백색의 쥬얼리만으로 모든 사람들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없다는 것과 점점 남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다는 점이 저희 타티아스의 발색 티타늄 제품에 관심이 모일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항상 남과 다른 도전정신으로 고객님들께서 인정하는 티타늄 쥬얼리 전문 브랜드 타티아스(TATIAS)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